위너 이승훈, 코로나19 확진 판정 "다른 멤버들은 음성" [공식]

"뮤지컬 '드림하이' 6월6일 공연 불참"

본문 이미지 - 위너 이승훈 2023.5.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위너 이승훈 2023.5.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위너 이승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위너 이승훈이 컨디션 이상을 느껴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오늘(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다른 멤버들은 이상 반응 없으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승훈은 경미한 감기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보건 당국의 권고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라며 "이에 6일 예정이었던 뮤지컬 '드림하이' 공연은 참여가 어렵게 됐다, 관객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YG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승훈의 빠른 회복을 응원해주면 고맙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훈은 지난달 13일부터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주인공 송삼동 역으로 출연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당분간 뮤지컬 출연을 중단하게 됐다.

ahneunjae95@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