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연극계 미래를 만난다…'제10회 신진연출가전'

9일부터 7월2일까지 선돌극장, 나온씨어터서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23-06-02 10:01 송고
(한국연출가협회 제공) 
(한국연출가협회 제공) 
한국연출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이 오는 9일부터 7월2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선돌극장, 나온씨어터에서 열린다.
 
40세 미만의 젊은 연출가를 지원하는 '경연 페스타', 연출 경험이 거의 없는 30세 미만 연출가 및 조연출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브릿지 페스타'를 거쳐 나온 총 6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공모로 선정된 경연 페스타 작품은 '늑대가 부른다'(여은 연출) '닿을 수 없는 손'(정인정 연출) '하붑'(박한별 연출) 등 3편이다.
브릿지 페스타 작품으로는 'EXIT: 출구는 저쪽입니다. 뛰세요!'(조지원 연출) '이, 별'(노세인 연출) '간조와 만조사이-아싼!마켓'(정우성 연출)이 무대에 오른다.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신진상 수상작인 '컨테이너'(허석민 연출)는 초청작으로 관객과 만난다.


cho84@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