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노랑통닭, '칼칼한 청양 치킨' 누적 판매량 10만개 돌파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2023-05-25 09:46 송고 | 2023-05-25 10:30 최종수정
'칼칼한 청양 치킨'.(노랑푸드 제공) 
'칼칼한 청양 치킨'.(노랑푸드 제공)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신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22일 기준 1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칼칼한 청양 치킨은 2020년 출시 이후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알싸한 마늘 치킨'의 시리즈 메뉴로, 고추 소스의 칼칼하면서도 맛있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지난 4월27일 출시 이후 단숨에 인기 제품으로 등극하며 약 25일 만에 누적 판매 10만개 기록을 달성했다.
칼칼한 청양 치킨의 인기 요인은 식음료 업계에 불고 있는 '매운맛' 열풍과 함께 '맵부심', '맵린이' 등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매운맛에 진심인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한 '맛있게 매운맛'이라는 분석이다.  

또 칼칼한 청양 치킨 주문 시 노랑통닭만의 노하우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과 함께 감칠맛과 풍미를 강조해 맛있게 매운 고추 소스가 따로 제공된다. 취향에 따라 고추소스에 찍어 먹거나 부어 먹을 수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노랑통닭 마케팅팀 관계자는 "신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을 향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객들이 보내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다채로운 입맛을 저격하는 새로운 시리즈 메뉴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