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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청년 등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신청…10일부터 접수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2023-05-02 17:03 송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전경(GH 제공)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 전경(GH 제공)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저소득층 및 청년들의 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0일부터 ‘2023년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매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사업’은 매입주체인 공사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해 공사가 제시한 설계기준 적용을 확인하고, 건설공사 진행 중 사업단계별 품질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확보하는 사업방식이다.
GH는 이 사업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주택설계를 적용하고 커뮤니티시설 등 주민공동시설을 계획함으로써 공간복지를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10일부터 6월9일까지 GH 본사에서 진행한다.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여건과 주택계획 등 생활편의성을 종합 검토해 매입심의(6월 예정) 뒤 최종 약정 매입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경기도 내 저소득층 및 청년들의 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및 거주성 향상을 위해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설계 및 시공품질이 우수한 임대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 분양·임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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