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호텔 서울은 여름 시즌 디저트 프로모션 '2023 머스트 비 망고: 어 피스 오브 메모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콘셉트는 '기억의 여행'으로 프렌치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메모 파리'와 콜라보했다.
망고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 등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5월 첫주부터 8월까지 진행한다.
주말과 공휴일에 만날 수 있는 망고 디저트 뷔페는 5월5일~8월27일 운영한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평일엔 1~4부, 주말과 공휴일엔 1~2부로 나눠 5월2일~8월31일 판매한다.
메모 파리 시그니처 향수에 착안해 만든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푸른색 마두라이는 복숭아 향, 케두는 자몽 향이 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말까지 진행한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은 지난해 대비 매출이 약 20% 증가했다"며 "5월부터는 소공연 폭포와 함께 망고 디저트 여행을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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