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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창신대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 협약 체결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2023-04-11 12:36 송고
(왼쪽부터)이원근 창신대 총장과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이 10일 창신대학교에서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농협 제공)
(왼쪽부터)이원근 창신대 총장과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이 10일 창신대학교에서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과 창신대학교는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 확대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농협과 창신대는 협약을 통해 △농촌 일손돕기 참여 학생에 대한 봉사시간 인정 △농촌 일손돕기에 필요한 경비 및 대학발전기금 지원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농촌 지원과 발전에 대해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이원근 창신대 총장은 "고령화와 청년인구 감소로 인해 농번기에 농촌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은 “창신대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남농협은 창신대학교와 협력해 영농철 취약·영세농가의 일손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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