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로 세상과 소통하는 19세 바이올리니스트 공민배…"음악, 내겐 전부"

업데이트 2023.04.06 오전 09:11

7일 서울시향 사회공헌 콘서트서 멘델스존 협주곡 연주
"바이올린 켜면 좋은 생각 들고 마음 차분해져"

'서울시향이 드리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공민배군이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2023.4.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시향이 드리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공민배군이 취재진의 물음에 답변하는 모습. 2023.4.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서울시향이 드리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공민배군이 취재진의 물음에 답변하는 모습. 2023.4.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시향이 드리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공민배군의 연주를 지켜보는 얍 판 츠베덴 서울시향 차기 음악감독. 2023.4.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서울시향이 드리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공민배군의 연주를 지켜보는 얍 판 츠베덴 서울시향 차기 음악감독. 2023.4.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바이올리니스트 공민배군. 2023.4.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공민배군. 2023.4.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바이올린 연주를 마치고 밝게 웃는 공민배군. 2023.4.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바이올린 연주를 마치고 밝게 웃는 공민배군. 2023.4.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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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