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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도로 달리던 트럭서 대형석재 쏟아져 뒤따르던 차 4대 봉변

차량 4대 파손…2명 병원 이송

(군산=뉴스1) 이지선 기자 | 2023-03-28 10:15 송고
28일 오전 8시56분께 전북 군산시 옥구면 국도 21호선(군산방향)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 4대가 부딪혔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3.28/뉴스1
28일 오전 8시56분께 전북 군산시 옥구면 국도 21호선(군산방향)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 4대가 부딪혔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3.28/뉴스1

전북 전주와 군산을 오가는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대형 석재들이 떨어지며 뒤따르던 차 4대가 큰 피해를 입었다.
28일 오전 8시56분께 군산시 옥구면 21호선 산업도로(군산방향) 당북교차로 인근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 4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가던 대형 화물차에 실려있던 석재 2개가 도로 위로 떨어지며 뒤따르던 차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 등 4명이 다쳤고 이중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통을 통제하고 있으며, 현장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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