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승 트로피 3연승…간절곶은 포스트맨 신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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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우승 트로피가 3연승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96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3라운드에서는 간절곶이 진출한 가운데 가왕이 무대를 마쳤다. 가왕의 정체를 안다고 밝힌 김재환은 "언제 이렇게 소리꾼이 됐는지 라이브를 들을 때마다 놀란다"며 "가왕이 되고 나서 연락을 드렸는데 안 읽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투표 결과 22 대 77로 우승 트로피가 3연승에 성공했다. 우승 트로피는 "간절곶 님이 너무 잘해서 긴장을 많이 했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왕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절곶의 정체는 포스트맨의 신지후였다. 신지후는 "포스트맨이 노래를 잘하는 그룹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촌을 못 가'라는 노래 때문에 신촌을 진짜 못 가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신지후는 "계속 그런 질문을 받다가, 최근에는 신촌에 가는 이야기로 신곡을 냈다. '안녕 신촌'이다"고 말했다. 은혁과는 군대 선후임 사이로 만난 인연이라고 한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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