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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명칭 공모…4월4일까지

농식품 연구 기능 강화 및 지역 발전 싱크 탱크 기능 확대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23-03-17 16:32 송고
전북 고창군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전경(뉴스1/DB)
전북 고창군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전경(뉴스1/DB)

전북 고창군 출연기관인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4월4일까지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     

연구소는 베리류 등 식품산업에 관한 연구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2009년 (재)고창복분자연구소로 설립됐다.
고창군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했다.     

기존 명칭은 부르고 기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명칭 변경에 대한 군민 요구가 많았다.

이에 누구나 쉽게 인지하고 부를 수 있는 명칭과 연구소 기능 확대를 수용할 수 있는 명칭 변경을 공모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홈페이지(공지사항) 등 2개 기관에 게재하여 국민 누구나 공모할 수 있도록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박생기 연구소 경영전략실장은 “이번 연구소 명칭 변경으로 지역의 식품산업에 관한 연구 확대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싱크 탱크 역할을 표현할 수 있는 상징성이 있는 명칭 공모에 많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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