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One] 시카고 시장 선거 라이트풋 연임 실패 '40년만'

폴 발라스-브랜든 존슨 4월4일 결선투표…'보수vs진보'

본문 이미지 - 2019년 첫 흑인 레즈비언 시장으로 시카고 시장에 당선된 로리 라이트풋 시장이 연임에 실패했다. 단임 시장에 그친 것은 1983년 이후 40년 만이다. 4월 4일 결선투표에는 1위 폴 발라스 전 CPS CEO(왼쪽)와 브랜든 존슨 쿡 카운티 커미셔너가 진출했다.
2019년 첫 흑인 레즈비언 시장으로 시카고 시장에 당선된 로리 라이트풋 시장이 연임에 실패했다. 단임 시장에 그친 것은 1983년 이후 40년 만이다. 4월 4일 결선투표에는 1위 폴 발라스 전 CPS CEO(왼쪽)와 브랜든 존슨 쿡 카운티 커미셔너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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