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불타는 트롯맨' 최약체전에서 이수호가 1위에 등극, 30점을 획득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각 팀에서 최약체로 지목된 자들이 대결을 펼치는 본선 3차 최약체전이 펼쳐졌다. 최약체전 1위는 30점, 2위 10점, 3위 0점을 획득하지만 4위는 -10점, 5위는 -30점을 획득한다.지난주 공개된 본선 3차 1라운드에서는 1위에 트롯파이브(공훈, 남승민, 손태진, 박현호, 전종혁), 2위에 녹이는 민수네(박민수, 김정민, 에녹, 강훈, 최윤하), 공동 3위에 뽕형제(황영웅, 민수현, 정다한, 신명근, 춘길)-오룡이 나르샤(무룡, 김중연, 박민호, 이수호, 장동열), 5위에 뽕발라(신성, 한강, 홍성원, 강설민, 최현상)가 이름을 올렸다.

전종혁, 김정민, 신성, 이수호, 정다한이 각 팀의 최약체로 등장해 경쟁했다. 연예인 대표단 점수 결과 1위에 신성, 2위에 이수호, 3위에 전종혁, 4위에 김정민, 5위에 정다한이 이름을 올렸다. 최저 점수를 기록한 정다한은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국민 대표단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이수호가 최약체전 1위에 등극해 오룡이 나르샤가 30점을 획득했다. 1위에 등극한 이수호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뽕발라 신성이 2위, 트롯파이브 전종혁이 3위, 녹이는 민수네 김정민이 4위, 뽕형제 정다한이 5위를 기록했다. 이에 녹이는 민수네는 10점, 뽕형제는 30점이 감점됐다.

1, 2라운드를 합산한 결과, 트롯파이브가 1위를 유지했다. 이어  2위에 오룡이 나르샤, 3위에 녹이는 민수네, 4위에 뽕형제, 5위에 뽕발라가 호명됐다.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은 트로트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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