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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갤럭시S23…LGU+ 복합문화공간 '틈'에서 만난다

오는 3일부터 26일까지 삼성페이, 게임 성능 등 체험 가능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2023-02-02 08:57 송고
LG유플러스는 MZ소통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틈)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LGU+ 제공)

LG유플러스는 MZ소통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틈)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틈은 LG유플러스가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일상비일상의틈byU+ x 갤럭시 S23 시리즈 팝업 필 앤 필 더 아케이드(Fill & FEEL the Arcade)'란 이름으로 이달 3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새로 공개된 갤럭시 S23 시리즈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다. 팝아트를 활용한 사진촬영 스팟과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작가 기안84의 팝아트 작품 '욕망의 자화상(2022)'을 만날 수 있으며 리빙샵 공간에서는 상자 속에 숨겨진 디바이스를 삼성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활용해 찾아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팝아트 소품으로 꾸며진 브런치 카페테리아와 루프탑 섹션에서는 갤럭시 S23 시리즈의 달라진 카메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달 8일부터는 지하 1층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속 전장을 재현한 체험장 '게임 아케이드'가 오픈된다. 갤럭시 S23 시리즈의 삼성페이와 최적화된 게임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틈 오픈 4년차를 맞는 올해 MZ세대 이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틈을 본격적인 커뮤니티 채널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올해 새로 선보인 틈 라이브 방송에는 28만여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팝업스토어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틈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핫한 브랜드들의 콜라보레이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올해는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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