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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소름 돋는 연애 운세…"올여름 연하남 만나 결혼…동종업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3-01-25 11:09 송고 | 2023-01-25 15:09 최종수정
한혜진 유튜브 채널 캡처
한혜진 유튜브 채널 캡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인연을 만날 운이 들어와 있다는 말을 들었다.

24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을 통해 공개된 '소름 돋는 한혜진 사주팔자…올해 연하남과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한혜진의 사주가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결혼운이 들어와 있다고 한다"라면서 "나는 하와이서 프로방스 고성에서 결혼식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전화 사주를 통해 운세를 봤다. 역술가는 한혜진에 대해 "사람들이 왔다 갔다 했는데 끊어졌다"라면서도 "남자가 속에 숨어는 있다, 여름 정도가 되면 보일 것"이라고 했다.

"어린 남자가 보인다, 이 사람을 잘 다루면 2026~2027년에는 결혼한다"라고 한 역술가는 "일하는 쪽에 있다"라고 해 연예계에 인연이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 이 말을 들은 한혜진은 미소지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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