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푸드 제공)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간판 메뉴 '뿌리노랑 치킨'의 신규 광고 캠페인 '뿌리스타일' 영상 6편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뿌리스타일은 뿌리노랑 치킨과 '프리스타일'의 합성어로, 영화계에서 애드리브 장인으로 통하는 전속모델 배우 마동석의 캐릭터와 뿌리노랑 치킨의 특징을 연결해 탄생했다.마동석은 기존의 전형적인 치킨 광고와 달리, 뿌리노랑 치킨의 맛과 특징을 프리스타일로 연기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동석이 선보이는 다양한 애드리브 대사들은 자연스럽고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뿌리노랑 치킨은 노랑통닭만의 노하우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풍미 가득한 체다, 마스카포네 등 2가지 종류로 구성된 치즈 시즈닝과 구운 양파, 대파, 마늘 등 한국인에 입맛에 맞춘 야채 시즈닝을 더해 '단짠(달고 짠)'의 전형적인 맛을 구현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출시 후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 10만개를 돌파하며 노랑통닭의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 잡았다.

노랑통닭 마케팅팀 관계자는 "기존 시즈닝 치킨과 뿌리노랑 치킨의 차별점을 유머러스하고 친숙하게 전달 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뿌리노랑 치킨이 노랑통닭의 인기 메뉴를 넘어 시즈닝 치킨을 이끄는 대표주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