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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내년 2월26일 개최…1월10일까지 접수

코로나 여파로 4년만에 개최…황영조 팬사인회도 마련

(밀양=뉴스1) 김명규 기자 | 2022-12-21 11:34 송고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내년 2월26일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홍보 포스터. (밀양시 제공)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내년 2월26일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홍보 포스터.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내년 2월26일 밀양시 일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등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집결장소는 밀양종합운동장이다.
참가신청은 밀양아리랑마라톤 홈페이지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내년 1월10일까지 참가인원 1만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번 마라톤대회를 주관하는 밀양시육상연맹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회추진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일 임시회의를 개최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황규덕 밀양시육상연맹 회장은 "4년 만의 기다림 끝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황영조 선수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좋은 추억 쌓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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