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좋은변화 제공 |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대교와 키즈스콜레,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협력하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및 가족센터에 약 1400권의 아동도서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도서 지원은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가족센터에 수요조사를 통해 집계된 도서 품목으로 이달 중 지원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좋은변화 홍민기 이사장은 “다문화가정 아동 기초학습 및 정서지원을 위한 도서 지원으로 매우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교육복지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교는 교육기업 최초로 경계선 지능 아동 대상 일대일 인지 상담 서비스 ‘마이페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 아동,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자녀 등 느린 학습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과와 비교과 영역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내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좋은변화를 위한 바른나눔을 실천하는 NGO단체’로,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마음치료사업’, 시설퇴소 미혼모가정 ‘홀로 서는 엄마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 폐지수거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 등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과 관련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