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기온 2~6도 떨어져 추위 기승대기 건조하고 강한 바람…'화재주의'무등산 국립공원 정상에 겨울이 성큼 찾아왔다. 광주전남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30일 무등산에는 올 겨울 처음으로 상고대가 피었다. 이날 오전 무등산 최저기온은 -7.7도를 기록했다. 상고대는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얼어붙은 서리를 말한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2.11.30/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