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식품 유통 전문 브랜드 '이츠웰'이 간편조리식품 '그때 그시절 옛날통닭'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B2B 고객사 전용 식자재 주문 시스템 '온리원푸드넷'을 통해 급식 및 외식업체, 식자재 마트 등 다양한 채널에 전개되며 CJ프레시웨이의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에서도 개별 구매할 수 있다.
옛날통닭은 국내산 닭고기를 염지 처리하고 저온 숙성시킨 제품이다. 또 공정 과정에 오븐 가열 처리 단계를 거쳐 바삭한 식감의 껍질과 육즙이 가득한 촉촉한 살코기를 구현했다.
한 봉에는 두 마리의 닭이 담겼다. 세로로 반각된 '반닭'이 총 네 조각이다. 고기를 세로로 나눈 것은 모든 부위를 빠르면서도 고르게 익힐 수 있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대중적 인기 메뉴인 치킨을 단체식 경로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상품 기획과 유통 전문가들이 현장의 노하우를 모아 탄생시킨 제품"이라며 "이번 주부터 막을 연 월드컵 시즌에 맞춰 급식용 특식 메뉴, 든든한 영양 간식, 안주용 메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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