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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치골 드러낸 파격 신곡 의상 언급 "사진찍은 뒤 운동해야겠다 생각"

'두시 탈출 컬투쇼' 3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11-03 16:05 송고 | 2022-11-04 10:12 최종수정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가수 김완선이 파격적인 신곡 의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김완선과 밴드(악단) 소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완선은 신곡 '사과꽃'과 관련, 치골이 드러난 파격적인 무대 의상에 대해 "(옷이) 파여 있는데, (의상) 사진 찍고 운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진을 보니 (근육이 없고) 살만 있더라"라며 "이후에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완선은 '사과꽃' 음반 재킷을 직접 그린 초상화로 장식하기도 했다. 김완선은 "7월에 울산국제아트페어에서 화가로 데뷔도 했다"라며 "특별전이 열렸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도 놀랐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열 작품 정도 됐는데 거의 반 이상이 팔렸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달 25일 신곡 '사과꽃'을 발매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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