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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신성 성제, 엔터사 설립하고 CEO 됐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10-14 13:12 송고
사진 제공=IHQ
사진 제공=IHQ
그룹 슈퍼노바(구 초신성) 성제(36·김성제)가 연예소속사를 설립하고 한국 활동에 나섰다.

14일 뉴스1 취재 결과, 성제는 최근 그린이엔티를 설립하고 한국 연예소속사 대표로 활동을 시작했다. 성제는 일본 유명 모델의 한국 활동을 전담하며 가수에서 매니지먼트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성제는 2007년 꽃미남 6인조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첫 뮤직 드라마에서 S.E.S. 유진과 호흡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초신성은 데뷔 2년 만에 일본 활동을 시작하며 '열성조직'이라는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초신성은 2018년 6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멤버 중 성모가 빠지고 5인 체제로 개편했다. 이후 팀명도 '슈퍼노바'로 변경해 활동했다. 성제는 이후 일본에서 뮤지컬을 중심으로 개인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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