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말린 병 떨어져 500~1000cc가량 누출7일 경남 밀양의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이 담긴 병이 떨어져 깨지면서 유독물질이 누출돼 소방당국이 제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