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청양군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양 7080 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문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등 많은 히트곡으로 국민가수 반열에 오른 가수 박강성과 90년대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을 부른 가수 심신, 통기타 가수로 ‘가을사랑’을 부른 신계행, 한국 포크음악의 낭만시대를 연 그룹 ‘여행스케치’가 출연한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권은 공연 당일인 18일까지 청양문예회관 1층 사무실에서 1인 4매까지 무료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공연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계자는 “문화의 달 10월에 열리는 이번 공연에 많은 군민이 함께하면서 노래로 소통하고 감동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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