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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문화엑스포 조직위, 엑스포 성공 개최 위해 건양대와 업무협약

건양대병원 ‘엑스포 협력병원’ 운영…각종 안전사고 신속 대응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2022-10-01 18:21 송고
 이응우 계룡시장(오른쪽)이 김용하 건양대 총장과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 제공) 
 이응우 계룡시장(오른쪽)이 김용하 건양대 총장과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 제공)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30일 건양대학교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룡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이응우 시장과 김용하 건양대 총장, 학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진행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홍보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건양대병원을 오는 7일 개막하는 ‘군문화엑스포 협력병원’으로 운영,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했다.

김 총장은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군문화엑스포 성공을 위해 건양대에서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교직원 및 학생들이 엑스포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중부권 최고의 대학병원인 건양대병원이 군문화엑스포 협력병원으로 운영됨에 감사하다”며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 계룡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해외군악대·3군 의장대 공연, 무기장비 및 헬기 탑승, 사격 및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세계평화관 △한반도희망관 △대한민국국방관 △세계군문화생활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융합관 △지역산업관 등 7개 전시관을 마련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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