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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장나라, 결혼 후 첫 명절 모습은…"행복한 저녁 되시길" [N샷]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9-10 19:06 송고 | 2022-09-10 19:08 최종수정
장나라 SNS 캡처
장나라 SNS 캡처
가수 겸 배우 장나라(42)가 결혼 후 첫 번째 추석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추석 저녁 잘 보내고 계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행복한 저녁 되시길, 시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좋은 일들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바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반소매 원피스에 회색 니트 조끼를 입은 그는 한쪽 손을 들어올리며 활기찬 기운을 뿜어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6세 연하 촬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년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었다.
장나라는 지난 2001년 가수로 데뷔해 '고백' '4월 이야기'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스위트 드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2000년대 연예계에서 최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또한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뉴 논스톱'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 '고백부부'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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