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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 '과학자와의 북토크' 진행…12월까지 총 5회

첫날 선착순 30명에 '코로나 사이언스' 책자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2022-08-23 17:42 송고
과학자와의 북토크 ‘과학자의 서재 속으로’ 홍보포스터 (기초과학연구원 제공) /뉴스1 
과학자와의 북토크 ‘과학자의 서재 속으로’ 홍보포스터 (기초과학연구원 제공) /뉴스1 

기초과학연구원이 8월24일~12월14일 과학자와의 북토크 ‘과학자의 서재 속으로’를 운영한다.

23일 기초과학연구원에 따르면 과학문화센터 1층 과학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북토크는 매월 1회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4일 첫 북토크에서는 '코로나 사이언스'의 공동저자인 IBS 혈관연구단 고규영 단장과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바이러스면역연구센터 신의철 센터장이 나선다. 사전 신청한 선착순 30명에게는 '코로나 사이언스' 1, 2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2회차인 9월 28일에는 IBS 순수물리이론 연구단 장상현 박사가 본인이 저술한 '양자 물리학은 신의 주사위 놀이인가'를 가지고 현대 문명을 바꾼 양자 물리학에 대해 강연한다.

3회차인 10월 19일에는 서울시립대학교 박인규 교수의 '사라진 중성미자를 찾아서', 4회차인 11월 30일에는 IBS 복소기하학 연구단 황준묵 단장의 과학자의 전기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 마지막 5회차인 12월 14일에는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신희섭 명예연구위원의 '천개의 뇌'가 준비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IBS 과학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30명까지 가능하다. 이번 강연은 고등학생 이상에게 참가를 권장한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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