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미국S&P500 ETF, 1달째 개인 순매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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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자사의 미국S&P(스탠더드앤푸어스)500 상장지수펀드(ETF)가 개인투자자의 발길을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6월21일 상장 이후 지난 18일까지 43거래일 중 41거래일이 개인은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지난달 18일 이후로는 한 차례도 개인이 매도 우위 수급을 보인 날이 없다.

신한자산운용은 "상장 이후 2개월이 지난 현재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순매수가 이어지며 ETF 규모가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시장에 상장된 S&P500 ETF 중 개인투자자 자금이 SOL 미국S&P500에 가장 많이 유입됐다며, ETF를 활용한 월배당 투자를 향한 관심이 데이터로 나타났다고 풀이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섹터 분산이 잘 돼 있어 순환하는 시장 속에서 효율적 대응이 가능하고, 장기우상향한다는 점이 국내투자자가 S&P500 투자를 선호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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