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뮤엠영어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AI 스마트 학습 솔루션 'LINK'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LINK는 초등영어학습에 있어 난제로 꼽히는 스피킹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가정용 스피킹 학습 프로그램이다.
LINK는 학습을 완료한 교재 내용을 토대로 스피킹 학습설계가 돼 있다. 매 순간마다 AI가 스피킹 결과를 평가하여 제시하고, 부족한 부분은 스스로 교정해 갈 수 있도록 반복적인 연습을 제공해 수강생이 학습 사항에 대한 이해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솔루션의 학습과정은 Lecture Talk, PP Talk, Real Talk으로 구성되어 있다. Lecture Talk에서 우리 아이들은 문장 구성에 대한 설명, 간단한 문법 설명,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하기 위한 발음 및 억양에 대한 유용한 팁 등 스피킹 전반에 대한 원어민 강사의 강의를 듣게 된다. PP Talk에서는 강의 중 익혔던 핵심 문장을 수차례 반복 연습하고, Real Talk에서는 6명의 원어민 친구들과 실제로 대화를 해 보며 실전 적용을 할 수 있다.
기존 오프라인 학습에 온라인을 통한 '자기주도형 반복훈련'을 도입했다. 온라인 학습의 단점으로 꼽히는 교사와의 상호작용 부재를, 학습 완료 교재를 통한 스스로의 이해력 향상으로 보완해 뮤엠영어만의 '온오프라인 학습 솔루션'을 설계해냈다.
뮤엠영어 관계자는 "LINK는 원에서 오프라인수업으로 해당 학습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있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가정에서 혼자 충분히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 솔루션"이라며 "아이들이 학원에서 돌아온 후, 매일 하루 10분 수업을 통해 영어를 학습이 아닌 놀이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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