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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어학습 IT 서비스기업 로드와이즈가 AI를 기반으로 한 영어 스피킹 앱 ‘Sabu Speaking (사부 스피킹)’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Sabu Speaking은 AI 학습플레이어를 따라 듣고 말하는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학습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영어 솔루션이 제공돼 단발성 학습으로 끝나는 것을 최소화하고 있다.또한 Sabu Speaking 앱의 ‘챌린지 시스템’을 통해 타 이용자들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어 학습의욕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성과를 확인하며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콘텐츠를 선택해 매일 흥미를 잃지 않고 새롭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있다.

학습 이외에도 특별한 점은 바로 포인트 획득이다. 학습이 완료되면 학습 결과와 함께 그날의 학습 포인트가 제공되는데, 획득한 포인트를 모아 추후에 Sabu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커피 브랜드 쿠폰과 치킨부터 에어팟, 상품권, 호텔 숙박권 등 다채로운 상품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이를 통해 학습 의욕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Sabu 개발자는 “Sabu Speaking은 인증절차 없는 간단한 회원가입 시스템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영어 실력은 물론 다양한 상품 획득 기회를 제공해 실 생활에 필요한 리얼 영어 컨텐츠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AI 음성 학습 평가를 통해서 정확한 발음과 억양, 속도를 확인해 본인의 실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일일 학습 및 챌린지 시스템으로 얻은 포인트로 상품 교환까지 가능해 꾸준한 학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Sabu는 안드로이드만을 지원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 가능하며(안드로이드 8.0 이상, 앱 특성상 CPU 등의 기기 지원 사양에 따라 제한될 수 있음), 8월 한달 간 지속적인 이벤트가 진행돼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