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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파트리샤 사내 연애 반대 "한다면 첫 데이트는 나랑 해야"

'전지적 참견 시점' 30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2-07-30 23:46 송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조나단이 1인 크리에이터로 계약하는 파트리샤의 연애를 단속했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나단의 동생 파트리샤가 1인 크리에이터로 계약했다.
이날 조나단은 파트리샤와 유규선 매니저가 찍은 사진을 SNS로 확인하고 한숨을 쉬었다. 패널들은 조나단이 파트리샤의 연애는 막으면서 스스로는 밤에 누군가와 통화하는 등 연애를 하는 것 같다며 의심했다. 조나단은 장영란에게 연애 고민을 털어놨다. 장영란은 조나단의 말을 듣더니 "여자분도 마음이 있다는 거다"라며 더 적극적으로 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장영란이 조언할수록 "최악이다"라는 말이 터져 나왔다. 조나단은 알아서 하겠다면서, 방송을 통해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샌드박스의 도티를 만났다. 도티는 파트리샤에게 훨씬 더 매력이 있다며 조나단을 자극했다. 조나단은 파트리샤를 독립시키는 조건으로 몇 가지 당부를 하겠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세 끼로 부족하니 다섯 끼를 준비해야 하고, 당 떨어지면 아무 말도 못 하니 과자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사내 연애 금지를 내걸었고, 만일 한다면 첫 데이트는 자기와 함께 해야 한다고 했다. 매니저는 "본인은 회사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두 명이나 있다고 해놓고"라고 폭로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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