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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디, 메타버스 자체 플랫폼까지…NFT 시장 성공적 진출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7-12 16:36 송고
해당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프리픽 제공)© 뉴스1
해당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프리픽 제공)© 뉴스1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알파디는 지난 7월 NFT 제작 및 판매 업체와 손을 잡고 메타버스 NFT 전시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알파디가 개발한 NFT 전시관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Blockchain Single sign on 기반 시스템 구축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웹이나 앱 모두 원활이 작동하게 하여 편리한 접근성에 중점을 두었다.

해당 전시관에서는 연동한 지갑 계정에 보유하고 있는 NFT를 쉽게 전시, 열람할 수 있는 기능(Customizing)과 유저 간 채팅, 음성채팅 기능(User voice Interaction), 미니게임을 통한 실시간 랭킹 시스템 구축(Redis sorted set), 캐릭터의 실제적인 움직임과 감정표현 모션(animation controlling, target pointing) 등의 기능이 구현되어 있다.

또한 Unity로 개발된 고사양, 대용량의 전시관을 WebGL로 렌더링하여 배포함으로써 별다른 다운로드 과정 없이 웹 상에서 주소만으로 접속이 가능하게 하여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Asset Optimization과 Server hostin으로 동시 접속자 5,000명과 High-polygon 그래픽의 제공을 가능하게 하여 알파디의 기술력을 자랑하였다.

한편 알파디는 웹으로 지원중인 플랫폼을 윈도우 클라이언트로 옮기는 작업을 통해 보다 풍부한 컨텐츠와 선명한 해상도를 지원하는 등 업그레이드 된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데이트 작업 중에 있다고 한다.

NFT 전시관은 알파디의 Unity 활용 능력과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능력, 블록체인 기술을 보여주며, 웹과 앱, 클라이언트 모두에서 실행 가능한 최초의 메타버스 서비스로써 플랫폼 및 메타버스 개발 산업에 좋은 레퍼런스로 이용될 것이다.

알파디는 Unity및 Unreal 엔진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파디는 플랫폼 외에도 AR, VR 등 메타버스 분야의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해당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알파디의 본사인 도미네이트는 알파디 외에도 IT 기획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랜티와 반응형 웹, 앱을 개발하는 네이티브 액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IT 전문 기업으로써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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