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석레인저가떴다] '귀를 쫑긋' 호수가 낳은 바위산…부부인가 남매인가

진안 마이산…햇빛이 비껴 비춘 저수지에 암봉·숫봉 실루엣
샘물 맑은 은수사, 신비속 탑사…그 곁엔 평온한 210km 진안고원

사양제 저수지에서 바라본 마이산의 두 바위 봉우리. 말의 두 귀가 쫑긋한 모습 ⓒ 뉴스1
사양제 저수지에서 바라본 마이산의 두 바위 봉우리. 말의 두 귀가 쫑긋한 모습 ⓒ 뉴스1

본문 이미지 -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마이산 바위봉우리들의 위용. 가운데 암마이봉, 오른쪽 숫마이봉. 1억년의 풍화작용으로 구멍이 숭숭 패인 모습. 사진 진안군청 홈페이지 ⓒ 뉴스1
마이산 바위봉우리들의 위용. 가운데 암마이봉, 오른쪽 숫마이봉. 1억년의 풍화작용으로 구멍이 숭숭 패인 모습. 사진 진안군청 홈페이지 ⓒ 뉴스1
본문 이미지 - 진달래 꽃길. 봄볕에 진달래가 활짝 핀 마이산 능선길을 걷는 탐방객들 ⓒ 뉴스1
진달래 꽃길. 봄볕에 진달래가 활짝 핀 마이산 능선길을 걷는 탐방객들 ⓒ 뉴스1
본문 이미지 - 비룡대에서 본 암마이봉과 그 뒤에 살짝 고개를 내민 숫마이봉. 그곳으로 가기 위해 서너번의 내리막 오르막을 걷는다 ⓒ 뉴스1
비룡대에서 본 암마이봉과 그 뒤에 살짝 고개를 내민 숫마이봉. 그곳으로 가기 위해 서너번의 내리막 오르막을 걷는다 ⓒ 뉴스1

본문 이미지 - 사양제에서 바라본 두 봉우리. 자연이 만든 걸작품에 감탄하지만, 저수지 가운데 설치한 데크길과 분수가 안타깝다 ⓒ 뉴스1
사양제에서 바라본 두 봉우리. 자연이 만든 걸작품에 감탄하지만, 저수지 가운데 설치한 데크길과 분수가 안타깝다 ⓒ 뉴스1

본문 이미지 - 위풍당당한 숫마이봉 아래 은수사가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다 ⓒ 뉴스1
위풍당당한 숫마이봉 아래 은수사가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다 ⓒ 뉴스1
본문 이미지 - 암마이봉의 디테일. 1억년의 풍화작용으로 암석이 듬성듬성 뜯겨져 나간 자국(위)과 자갈이 빠져나가 구멍이 숭숭 뚫린 자국(아래) ⓒ 뉴스1
암마이봉의 디테일. 1억년의 풍화작용으로 암석이 듬성듬성 뜯겨져 나간 자국(위)과 자갈이 빠져나가 구멍이 숭숭 뚫린 자국(아래) ⓒ 뉴스1

본문 이미지 - 탑사. 80여개의 돌탑으로 꽉 찬 탑사를 둘러보는 탐방객들마다 “이걸 어떻게 쌓았지?”하고 경탄한다. 대웅전 뒤에 두 개의 원뿔형 탑이 천지탑. ⓒ 뉴스1
탑사. 80여개의 돌탑으로 꽉 찬 탑사를 둘러보는 탐방객들마다 “이걸 어떻게 쌓았지?”하고 경탄한다. 대웅전 뒤에 두 개의 원뿔형 탑이 천지탑. ⓒ 뉴스1
본문 이미지 - 암마이봉을 기어오르는 여름의 능소화. 사진 진안군청 홈페이지 ⓒ 뉴스1
암마이봉을 기어오르는 여름의 능소화. 사진 진안군청 홈페이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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