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국립공원 보길도…상록수림 등산로 11.7㎞ 트래킹 '뷰' 감탄 동백꽃 정열, 매화 돌담 지나 낙서재·세연정…'조선 금수저'의 유토피아보길도는 윤선도의 유토피아. 연꽃과 같은 봉우리에 둘러싸인 마을이라 해서 이름 붙인 부용동(芙蓉洞)을, 격자봉을 비롯한 육중한 산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다 ⓒ 뉴스1ⓒ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공룡알 해변. 주먹 크기, 머리 크기의 몽돌해변을 뾰족한 보죽산이 내려다보고 있다 ⓒ 뉴스1동백나무, 후박나무 등의 상록수림 숲터널이 계속 이어지는 능선의 등산로. 숲그늘과 바닷바람으로 시원한 산행을 즐긴다 ⓒ 뉴스1보길도의 산 능선. 오른쪽에 최고봉 격자봉이 우람하고, 잘 보전된 상록수림이 빼곡하다. ⓒ 뉴스1수리봉에서 내려다 본 해안선과 바다. 발 아래 예송리, 가운데 예작도, 멀리 오른쪽 당사도, 왼쪽 완도가 조망된다 ⓒ 뉴스1동천석실. 격자봉 능선과 부용동 마을을 내려다보는, 윤선도의 독서와 사색의 장소 ⓒ 뉴스1세연정. 자연에 손을 댄 듯 아닌 듯, 액자 안의 산수화인 듯, 정자와 연못과 나무들이 절묘하게 조화된 전통정원의 모델 ⓒ 뉴스1세연정 내부. 온돌방을 중심으로 사방의 마루공간이 바깥 풍경과 연결된다 ⓒ 뉴스1관련 키워드신용석레인저가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