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석레인저가떴다]악명의 코재, 뷰 좋은 노고단, 작고 예쁜 연하천…'전지현 왕선배'의 로망 46㎞

지리산 화대종주 ①
꿀맛 임걸령 물 마시고 반야낙조엔 황홀경…550계단선 '허걱'

편집자주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걱정거리가 있을 때 '산속에 들어가고 싶다'는 말이 튀어나오곤 합니다. 자연은 이러한 인간의 마음 병을 알기라도 하는 것일까요? 신기하게도 녹색 숲을 바라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농도가 15.8% 낮아진답니다. '감염재난' 시대, 이러한 자연의 치유 능력에 심신 기대보는 건 어떨까요. 산악 레인저 신용석 객원기자가 지리산, 설악산, 월출산, 태백산, 한라산 등 명산을 오르내리며 생생하게 적어 내린 답사기를 들려 드립니다. 계절마다 아름드리 옷을 갈아입는 국립공원 20여곳의 절경도 사진에 담습니다. 뉴스1 새 연재물 ['전지현 왕선배' 신용석 레인저가 떴다]는 매주 금요일 오전 9시에 독자와 만납니다.

본문 이미지 - 지리산 눈꽃. 코재에서 노고단 방향 탐방로에 폭설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다.ⓒ 뉴스1
지리산 눈꽃. 코재에서 노고단 방향 탐방로에 폭설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다.ⓒ 뉴스1

본문 이미지 -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노고단에서 바라본 종주 능선이 구름 위에 떠 있다. 왼쪽 반야봉은 코앞에, 가운데 끝 천왕봉은 아득하다. ⓒ 뉴스1
노고단에서 바라본 종주 능선이 구름 위에 떠 있다. 왼쪽 반야봉은 코앞에, 가운데 끝 천왕봉은 아득하다. ⓒ 뉴스1

본문 이미지 - 반야봉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이 아름답고 숙연하다. 지리산은 곧 어두워지고 정적에 묻힌다.ⓒ 뉴스1
반야봉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이 아름답고 숙연하다. 지리산은 곧 어두워지고 정적에 묻힌다.ⓒ 뉴스1

본문 이미지 - 연하천에 다가서며 쓰러진 구상나무 밑을 통과하는 사람들. 원시적인 자연에 심취하고 각자 내면을 들여다 보는 순례길. ⓒ 뉴스1
연하천에 다가서며 쓰러진 구상나무 밑을 통과하는 사람들. 원시적인 자연에 심취하고 각자 내면을 들여다 보는 순례길. ⓒ 뉴스1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