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한국 대표팀으로 소집돼 귀국한 이강인이 할머니 김영례씨의 집에서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 News1 이종행 기자
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가 코너킥을 차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1:0으로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첫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2019.6.1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