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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쌈디, 남이섬 집라인타며 짜릿한 기분 "내 기분 마치 가평"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9-14 23:47 송고
'나혼자산다'© News1
'나혼자산다'© News1

'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가 나홀로 가평 여행을 즐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래퍼 쌈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혼자 가평으로 향했다. 쌈디는 기차역에서 어묵을 사 먹으며 사람들에게 "저 혼자 여행가요"라고 떠들고 다녔다. 그는 인터뷰에서 "혼자 여행가니까 말할 사람이 누구라도 필요했어요"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쌈디는 기차를 타고 가면서 혼자 감상에 젖었다. 그는 종이를 꺼내 가사를 쓰며 "내 기분 마치 가평"이라고 외쳤다.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은 경주에서부터 이어진 라임에 "어우"라며 질색을 했다.

이후 쌈디는 가평에 도착해 한 무리의 학생들을 만났다. 그는 "공부 열심히 해. 하다 힘들면 그냥 힙합해"라고 허세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쌈디는 남이섬을 집라인으로 입도하며 짜릿한 기분을 만끽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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