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구비어’ 창업, 수제맥주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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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고용불안이 심화되고 은퇴연령이 낮아지면서 창업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의 경우, 실패 위험이 크지 않은데다 운영의 부담도 적어 도전해보려는 이들이 많다.

‘우리동네 편한 맥주집’을 지향하는 ‘용구비어’는 초기 투자비용의 부담이 크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소자본창업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랜차이즈다.

특히 언제, 어느 때, 누구와 찾아도 어색하지 않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안주 메뉴는 가볍게 기분전환을 하기에 더 없이 좋다. 무엇보다 요즘 대세라는 혼술족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매력을 갖추고 있다.

제대로 된 기본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맥주를 선보이고 있는 점 역시 ‘용구비어’의 경쟁력이다. 깨끗하게 관리된 맥주로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본사의 창업지원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창업 준비부터 오픈, 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집중적으로 도와주는 One-stop 서비스와 재고관리의 편리성과 신선함 유지를 위한 주3회 배송시스템, 초보자도 운영할 수 있는 손쉬운 운영 매뉴얼, 작은 공간임에도 효율적인 동선 배치와 다양한 안주 및 주류 음료, 수시로 진행되는 이벤트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점 등이 돋보인다.

이밖에 최대 5000만원 대출지원 시스템을 비롯해, 본사가 1년 6개월간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하나은행 프랜차이즈론에 선정되면서, 가맹점은 신용등급에 따라 추가로 창업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점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용구비어’ 조허정 회장은 “최근 1인가구, 혼술, 나홀로족 등이 크게 증가하면서 부담없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외식프랜차이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동네 편한 맥주집을 콘셉트로 한 용구비어는 이같은 추세에 잘맞는 트렌디한 맥주전문점인데다 수제맥주 못지않은 퀄리티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는 물론 창업자들에게도 워너비 브랜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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