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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산업융합촉진사업 기술교류회 개최

기업과 인증기관 간 정보교류의 장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2013-02-21 06:53 송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월 21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산업융합촉진사업 수행과제의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여 연구 수행자들과 인증 관련 전문가와의 기술 및 정보교류 장을 마련했다.© News1 이훈철 기자

인증기관과 산업융합촉진사업을 수행하는 중소·중견기업들 간의 기술교류회가 열렸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1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산업융합촉진사업 수행과제의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연구 수행자들과 인증 관련 전문가와의 기술 및 정보를 교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가 산업융합촉진사업으로 지원한 7개 과제의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KEIT는 분야별 인증 전문가들과 함께 융복합 인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융합신제품의 시제품 개발과 인증에 필요한 시험평가방법 개발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산업융합촉진사업 수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12년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수행한 '고속 주행용 다기능 트럭지게차 인증 기술개발사업'의 경우 교류회 등에 참석한 생산업체와 협회 관계자의 협의를 통해 인허가 및 상용화를 위한 개발 필요성이 인정돼 본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상일 KEIT 산업기술본부장은 "산업융합촉진사업이 산업·기술간 융합화를 통한 세계 수준의 기술 및 국가경쟁력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R&D지원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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