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로 포지션 변경한 이유현, 강원으로 완전 이적
올 시즌 측면 수비수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이유현(27)이 강원FC로 완전 이적했다.강원은 13일 "올 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에서 임대 영입했던 이유현을 완전 영입했다"고 밝혔다.측면 수비수로 A대표팀에도 발탁됐던 이유현은 강원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 변경을 해 25경기에 출전 1도움을 올렸다. 이유현은 중원에서 자신의 장점인 활동량을 앞세워 맹활약, 강원이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2위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전남 드래곤즈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