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일 여름휴가를 맞아 찾은 계룡대에서 책을 읽고 있다. 문 대통령이 휴가동안 읽은 도서목록은 '국수國手'(김성동),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한국인 유일의 단독 방북 취재)'(진천규), '소년이 온다'(한강)로 전해졌다.(청와대 제공) 2018.8.3/뉴스1관련 키워드문재인평산책방한강노벨문학상한강노벨문학상쾌거임세원 기자 조국혁신당 "이재명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적절…적극 참여"민주 "국힘, 영원히 국민에 외면받고 싶나…석고대죄 해야"관련 기사홍석준, 유승민 지원 "큰 힘된다…현안에 목소리 높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