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오는 7월 오픈을 앞둔 20일 오후 서울 한강대교 상부에 위치한 '다리 위 전망호텔'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서울 한강대교 위에서 한강과 도 …](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0/6659009/high.jpg)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오는 7월 오픈을 앞둔 20일 오후 서울 한강대교 상부에 위치한 '다리 위 전망호텔'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서울 한강대교 위에서 한강과 도심을 배경으로 투숙할 수 있는 호텔이 오는 7월 문을 연다.
기존에 카페로 운영됐던 공간을 호텔로 개조하는 것으로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교량 위 호텔이다.
서울시는 이날 이촌한강공원 내 한강대교의 ‘직녀카페’를 ‘다리 위 전망호텔’로 전환해 오는 7월16일 새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
한강대교 상부(용산구 양녕로 495)에 위치한 호텔은 면적이 144.13㎡로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침대 옆으로 통창문이 2개, 거실에는 벽면과 천정까지 총 3개의 창문이 있다. 욕실에도 1개의 창문이 있어 호텔 내부 어디서나 한강이 보인다. 2024.5.20/뉴스1
pjh2580@news1.kr
서울 한강대교 위에서 한강과 도심을 배경으로 투숙할 수 있는 호텔이 오는 7월 문을 연다.
기존에 카페로 운영됐던 공간을 호텔로 개조하는 것으로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교량 위 호텔이다.
서울시는 이날 이촌한강공원 내 한강대교의 ‘직녀카페’를 ‘다리 위 전망호텔’로 전환해 오는 7월16일 새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
한강대교 상부(용산구 양녕로 495)에 위치한 호텔은 면적이 144.13㎡로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침대 옆으로 통창문이 2개, 거실에는 벽면과 천정까지 총 3개의 창문이 있다. 욕실에도 1개의 창문이 있어 호텔 내부 어디서나 한강이 보인다. 2024.5.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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