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제 결의 위반 행위 연루가 의심되는 무국적 선박을 최근 영해에서 나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일 부산 서구 암남공 …](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4/3/6574913/high.jpg)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제 결의 위반 행위 연루가 의심되는 무국적 선박을 최근 영해에서 나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일 부산 서구 암남공원 앞바다 묘박지에 대북제재 위반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3000톤급 화물선 'DEYI'호가 정박해 있다.
해당 선박은 중국에서 출발해 북한을 거쳐 러시아로 향하던 중으로, 관계 당국은 미국으로부터 이 선박이 제재 위반 행위 연루가 의심된다는 정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제재 위반 여부는 해당 선박에 실린 화물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선박 측이 화물창 개방을 거부해 조사에 차질이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4.3/뉴스1
yoonphoto@news1.kr
해당 선박은 중국에서 출발해 북한을 거쳐 러시아로 향하던 중으로, 관계 당국은 미국으로부터 이 선박이 제재 위반 행위 연루가 의심된다는 정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제재 위반 여부는 해당 선박에 실린 화물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선박 측이 화물창 개방을 거부해 조사에 차질이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4.3/뉴스1
yoon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