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LG 트윈스 구단주인 구광모 LG 그룹 회장과 차명석 LG 단장(왼쪽)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 홀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통합우승 기념행사에서 故 구본무 선대 회장이 남긴 아와모리 소주를 담고 있다. (LG 트윈스 제공) 2023.11.17/뉴스1kwangshinQQ@news1.kr관련 키워드LG 트윈스통합우승 기념행사롤렉스 시계아와모리 소주구광모 회장구단주오지환염경엽 감독관련 기사우승 트로피 든 구광모 회장과 염경엽 감독감사의 인사말 하는 염경엽 감독롤렉스 시계 찬 '한국시리즈 MVP' 오지환김진환 기자 '오스틴 멀티홈런 5타점' LG, 두산에 16대7 대승 거두며 4연승 질주시즌 6승 신고하는 임찬규LG, 신바람 4연승 질주하며 2위 굳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