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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와 민화기법을 접목해 자신만의 작품을 선보인 낸시랭

2022/09/19 18:50 송고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19일 오후 개인전 '버블코코 파고다(Bubble Coco PAGODA)' 전시가 열리고 있는 갤러리 세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낸시랭은 한국 문화의 유산과 문화재에 대한 자신의 새로운 해석을 팝아트와 민화기법으로 녹여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낸시랭은 달항아리를 20년 가까이 늘 함께한 어깨위의 고양이 ‘코코샤넬’를 팝아트로 캐릭터한 ‘버블코코’의 꿀단지로 재해석한 조각 작품을 비롯해 국보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 대형 조각, 캔버스 유화 그림, 3D미디어아트 영상작품 등 신작 총 27점을 공개한다. 2022.9.19/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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