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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짚고 출석하는 정현식 사무총장

2017/02/07 10:18 송고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7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11차 공개변론에서 정현식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이 증인 자격으로 출석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박 대통령 측이 추가로 신청한 증인들과 각종 증거의 채택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남은 탄핵심판 일정의 방향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2017.2.7/뉴스1 kkora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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