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나와 호송차에 타고 있다. 2016.11.3/뉴스1kysplanet@news1.kr관련 키워드최순실영장실질심사국정농단유승관 기자 박영수 전 특검, 뇌물 혐의 1심 선고 출석박영수 전 특검, 1심 징역 4개월·집유1년 선고1심 선고기일 들어서는 박영수 전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