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비선 실세 국정 농단\' 의혹의 중심에 있는 최순실 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이경재 변호사가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도착하고 있다. 검찰은 최순실 씨를 상대로 연설문 수정과 인사 개입 등 각종 국정 농단 의혹을 비롯해, 미르·K스포츠재단 운영 개입 및 자금 유용 의혹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2016.10.31/뉴스1fotogyoo@news1.kr관련 키워드최순실관련 기사'최순실 조카' 장시호와 검사 뒷거래 의혹 녹취장시호 관련 녹취 듣는 민주당첫 공판 마친 안민석 의원유승관 기자 박영수 전 특검, 뇌물 혐의 1심 선고 출석박영수 전 특검, 1심 징역 4개월·집유1년 선고1심 선고기일 들어서는 박영수 전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