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언급에 전세 폐지론 다시 부상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전세 폐지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전·월세 안내문이 붙어 있다.이날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박상우 장관 …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전세 폐지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전·월세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박상우 장관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세가) 가격 하락과 맞물리면 고의적이든 비고의적인 사기든 발생할 수 있다. 없어져야 할 제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전세사기·깡통전세·역전세난이 불거지며 보증금 미반환 사태가 발생하며 전세 제도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진 영향이다. 2024.6.11/뉴스1



pjh2580@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