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119주년 기념식에서 수십 년간 나눔과 선행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인도장 금장을 수상한 뒤 무대에서 내려가고 있다. 2024.10.18/뉴스1pjh2035@news1.kr박정호 기자 행복한 탄핵우리 오빠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국민의 탄핵 명령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