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현대자동차가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이미래 작가의 'Open Wound' 전시를 개막한다고 9일 밝혔다.
9일(현지시간)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는 현대차가 테이트 모던과 장기 후원 파트너십을 맺고 2015년부터 선보인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의 일환이다.
이번 전시는 이미래가 영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대규모 전시로 과거 화력 발전소였던 건물을 개조해 탄생한 미술관인 테이트 모던에 깃든 영국 산업의 역사에 주목해 전례 없는 규모의 설치 작업으로 아름다움과 기괴함이 공존하는 생산 현장으로 전시 공간인 터바인 홀을 재구성했다. 사진은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현대 커미션: 이미래: Open Wound 전시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 2024.10.9/뉴스1
pjh2580@news1.kr
9일(현지시간)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는 현대차가 테이트 모던과 장기 후원 파트너십을 맺고 2015년부터 선보인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의 일환이다.
이번 전시는 이미래가 영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대규모 전시로 과거 화력 발전소였던 건물을 개조해 탄생한 미술관인 테이트 모던에 깃든 영국 산업의 역사에 주목해 전례 없는 규모의 설치 작업으로 아름다움과 기괴함이 공존하는 생산 현장으로 전시 공간인 터바인 홀을 재구성했다. 사진은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현대 커미션: 이미래: Open Wound 전시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 2024.10.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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